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듣기론 7인의 발기인이 있어서
천리안에서 마굿간을 만든 친구...
7인의 발기인중엔 [바다]언니와
다른분들도 있었다고...)
천리안 마굿간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얼굴은 교수급(?!)이였어요
(실제론 저보다 한살어린 남자)
오늘 아침 8시에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들었네요
믿기지는 않지만
믿고싶지 않지만
자세한 소식은
'부경'방
형진님 글보세요
* 댓글은 그쪽으로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그 친구를 위해서
해줄일이
이 글 올리는 것 밖에
없어서 미안하네요
*쉬는 일요일 아침에
이런 글 죄송합니다만...
그 친구에 대한 예의 같아서요
** 안경 쓰고 부산 사투리 쓰고
웃으며 할말 다하던
[휘파람] 한병철군을 기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