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어제~ 오늘은 농촌이라 그런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싸늘하기 까지 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니...문세 형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 간절하게 문세 형님의 노래를 듣게 됩니다....
가을이 오면~ 시를 위한시...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웬지 문세 형님의 노래와 선희 누님의 노래는
가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세 형님을 1988년 길 거리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고
처음 알게 되었지만..
노래 잘 부른다는 생각을 했고..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을이 오면 노래가 나온지 1년후에 들었지만..
가을이 오면 노래에 시작되는 설레임을 들게 만드는 편곡의 감동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감동으로 밀려 듭니다...
그 노래와 함께했던..이영훈 형님과 김명곤 형님..
이젠, 하나님 나라에 먼저 가시어 더 좋은 노래와 함께 할순 없지만..
가을이 오면 노래와 함께 영원토록 뇌리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그 당시 텔레비젼에 거의 안 나오셔서 이문세 라는 거인을 몰랐지만..
아름다운 노래라는 진실이 나를 휘감아 돌아...
지금까지 이문세 매니아로 나를 구속 합니다...
문세 형님이하~우리 팬님들
가을에는 더 아름다운 선율로써, 많은 사랑 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이문세 형님= 나훈아 형님-설운도 형님
방송 순위에서는 낮았지만..
부르는 노래가 히트곡일 만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뮤지션들 입니다...................
모두들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