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오늘이군요....
모두들 평안하셨나요?
명절은 풍요롭게 보내셨구요?
저는 시를위한 시 를 들으며 연휴 마지막 날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출근생각하니, 벌써 숨이 막히네요.....ㅠㅠ
회사 업무로 추석연휴 전날까지
엄~청 고생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직을 생각하며, 동시에 이력서를 넣을 곳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던..그런 연휴를 보냈습니다.
모두 독감주사는 맞으셨나요?
전 이번연휴에 맞았는데 몸뚱이가 아프지도 않아요.
이만큼 일하고 무리했으면 아플만도 한데..
뭐 이리 튼튼한건지...
(왠지 출근전에 몸살날것 같은 기분..)
이런 튼튼한 몸뚱이 운동회때 사용할 수 없어 안타깝씀다.
(저는 그저 운동회 뒷풀이 정모를 기다리고있습니다.///*)
모두 마지막 연휴 푹 쉬시구요~
..
...
으악.
일하기시럿ㅠㅠ
출근 생각하면
숨이 막혀올지언정
이력서 넣을곳이 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한거죠^^
하루하루~*감사한맘으로 열심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