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프리챌 마굿간을 찾아갔더니 사라져버려서.
냉큼 검색을 통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문세 형님은 기억하지 못하실 테지만,
아주 어릴 적에 정릉 모처에서 기타를 메고 머리를 휘날리며 지나가던 깡마른 형한테
당돌하게(?) 말을 걸었던 꼬맹이가 이제는 불혹이 되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홍대에 살고 있는데 요즘도 가끔 형님을 목격(?)하곤 합니다!!!!
암튼, 자알 부탁 드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프리챌 마굿간을 찾아갔더니 사라져버려서.
냉큼 검색을 통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문세 형님은 기억하지 못하실 테지만,
아주 어릴 적에 정릉 모처에서 기타를 메고 머리를 휘날리며 지나가던 깡마른 형한테
당돌하게(?) 말을 걸었던 꼬맹이가 이제는 불혹이 되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홍대에 살고 있는데 요즘도 가끔 형님을 목격(?)하곤 합니다!!!!
암튼, 자알 부탁 드립니다.
마굿간가족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마굿간을 못찿고 헤메이는 분도 계신데 정말로 잘찿아오셨네요~*^^*
시간나실떄~마굿간에 들리시어 이방저방을 들여다보심 많이
즐거우실겁니다.
해외방에 예쁜 여동생이름도 "이상민"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반갑고요.
문세오빠도 가끔 목격하시니 넘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