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면서 아침에도 없었던 붉은 플랭카드 보고 깜. 놀~
함께 카풀하는 3명의 직장 동료들은 이승철씨 공연 플랭카드를 잘못 본게라고
아마도 배가 고파서 헛것을 봤을 거라고~~ 이런 억울함을 당하며 퇴근했는데
억울함을 증명을 하기 위해서 집에와서 인터넷 조회를 하니 춘천공연은 아직 안내가 없어
플랭카드가 있는 곳으로 운전해서 다시 가보았어요. 제가 잘못 본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저 오늘 아침에 차안에서 아주 큰소리 쳤어요.
99년 , 07년, 10년, 11년 춘천공연 4번째랍니다.
춘천에서 네번째 문세님 만나러 갑니다.
기다려하는 두달 벌써 설레이네요.
이번에도 큐빅 달린 청바지 입으시는지요? ㅋㅋ
여러가지 쒝쉬한 의상을 입고 나오실걸요..
그분들과 함께 공연 보시면서 좋은 음악 함께공유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을 기다리는것만으로도 설래고 행복함을 함께 느끼고 있읍니다..
여긴 의정부 인데요..10월21일22일 공연 예매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행복한 여름같은 가을 입니다~~
룰루 랄라~~~
쭈~~~~~~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