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 처음으로 이문세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지요...
그 후로 늘 마음 한구석에 내게 최고의 가수는 이문세다..라고 외고 다닌지가 25년이 되었네요...
이젠 삶의 끝자락을 잡고 놓지 않으려 애쓰며 노력하며 사는 환자의 처지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그때와 같기에 이곳에 살짝 발을 들여 놓으려 하는데..
받아주시려는지요?
이런곳을 알게 되어 오늘 또 한가지 삶의 기쁨이 생겼네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