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세오빠의 글터에 반짝반짝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고 별이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글을 읽으면서
오빠께서 마굿간가족들에게 조금 서운하셨나 보다.
그러셨구나~~속상하셨구나~하고 생각하면서도
저는 왜이케 웃음이 나오는지 웃음보 터지는줄 알았답니다.^^
무대에서 젊은아이돌보다도 더 열정적인 노래와춤사위로
수천명의 여인네들을 기절시키고 관객들을 행복속에 빠트리신
그렇게 강해보이시고 너무도 멋진 오빠께서
"삐치셨나보다"라고 생각하니~~기냥 절로 웃음이~~ㅎ
솔직히 문세오빠의 삐치신모습도 본적이 없지만서도
그런 모습은 생각지도 못헀기에 상상만해도~ㅋ
오빠의 마음을 아셨는지 오래간만에 올라온 대연이 글에 웃고
오빠의 글에 달린 댓글들을 읽으면서 또 한번 웃고
미애의~^^에 깔깔거리고~~
어제 하루는 마굿간가족 덕분에 ~ㅍㅎㅎ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깔깔~~낄낄~
웃는날만~~즐거은날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문세오빠와 우리들의 마굿간~~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