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밤지기 시절부터 문세오빠를 몰래 좋았습니다. ㅋ 가입은 예전에 하고 보고만 갔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하네요. ^^ 서울 마지막날 콘서트 고민 끝에 혼자 보러 가요. 막 설레요. 잘 놀다 오겠습니다. ㅎ
혼자여서 뻘쯤하거나 쑥쓰럽게 생각 마시고요~
팔과 다리가 아프고 쑤실떄까지 열심히 춤추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어찌 생각하면 여러명이 가시는 것보다 혼자 가시는 것이 좋을수도 있답니다~
그 이유는요?~~옆사람 눈치 안봐도 돼거든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밤바람이 차오니 따듯한 옷차림으로
예쁘게 하고 가세요~~
저도 문세오빠를 혼자서 몰래 좋아하다가 어느날~~남편에게 들켰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