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속으로만 열렬히 문세오빠를 좋아하던...
문세오빠의 노래와 진행하시던 라디오를 청취해오던 제가
작년 첫 오빠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 공연을 가게되었습니다.
그 많은 관중을 마치 한 가족처럼 공연내내 편안하게 이끌어 가시는 오빠의 모습에
또 한번 감탄!
정말 그냥 하는 공연이 아닌 많이 준비하고 또 준비하신 노력이 느껴지는 따듯한
공연이었습니다.
그 공연이 계속 가슴에서 울림처럼 남아 사무실에서 공연후기를 읽고 또 읽다 오늘 마굿간의
식구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오빠의 근황 더 자세히 알고 문세오빠를 사랑하시는 이곳 가족분들과 좋은 공간에서
좋은 대화 나누길 바래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충성!! ^^( 참 저는 11살 아이의 엄마이자 회사원입니다^^)
누가 보아도 문세오빠의 공연은 그냥 하시는 공연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아마도 수년을 준비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에 울림"이 남으시면 고것이 바로 "문세앓이 초기 증상이시고요~~~
서경원지역방에 가심 "임연순선생님께서 쓰신 문세앓이 논문"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루하루 행복하시고요~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