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안녕하세요!
빨간 내복녀 김은숙 입니다.
마굿간 가족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콘서트의 에너지가 아직도 가시질 않는 듯 내내 가슴 설레며 주말을 보냈답니다.
잔잔한 감동과 재치넘치는 입담 ..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2년전 무대와 또 다른 늘낌으로 올해는 맘 단디 먹고 준비했답니다.
내년이면 불혹의 나이 .. 40!
39살의 마지막을 이문세 오빠와 함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마굿간 가족여러분..
빨간 내복녀들 .. 친구들 모습 귀엽게 봐 주셔요..
나름 우리만의 이벤트엿습니다. ㅎㅎ
몇일전부터 빨간앙고라 티셔츠를 구하려고 백화점으로 시내로 야광봉은 칠성시장으로 발품을 팔은 덕에
문세오빠 눈에 쏙! 들었네요..
예쁘게 봐 주실꺼죠..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선글라서 벗고 예쁘게 다시 인사드릴 날 있겠죠 ..
그날을 기다리며..
마굿간 가족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
* 빨간 내복녀 김은숙 *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그 빨간 내복녀들.ㅎ
백화점으로 칠성 시장으로 발품 팔으신 효과 톡톡히 보신것 같은데요^^
방갑고요^^님도 2013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귀여운 도깨비* 엄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