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째를 임신하고 문세오라버니의 노래에 푹 빠져 태교를 문세오라버니 노래로 한 경북 구미에 사는 한 여인네입니당
큰아이 만삭이였던 2007년 12월 대구에서 문세오라버니의 첫 콘서트를 다녀왔었어요
그때 저보고 주민등록증에 피도 안말랐을꺼 같은데 임산부냐며 놀라시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당ㅋㅋ
임산부들만 나오게해 즉석사진도 찍어주시고..노래에 반하고 팬서비스에 반하고 그뒤로 문세오라버니의 팬이 되었어요
가입인사에 조금은 안어울리는 말들인것 같기도 하지만 문세 오라버니의 팬이 된 계기이기때문에 주저리 주저리 써보았습니당~^^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거 환영해요
이쁜 추억가지시구
마굿간에 오셨으니 문세오빠가 계신 이안에서 하늘~*땅만큼
많이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