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후덥지근했던 8월. . .그리고 절기를 맞아 바로 선선해 지는 신기해요^^
아직은 코로나로 각방끼리 조용히 움직이는 때인듯 싶습니다
박정자 할머님댁-참석자-민미애
혼자 참석을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제가 일이 있어 할머님댁 근처에 방문하게 되어 매번 똑같은 일상이지만 할머니 식료품재료,죽등등을 사서
댁에 방문했어요. 비몽사몽??^^밎아 주시는 할머니
언제 다시 노인정 방문이 원할하게되어 외출을 하실수 있을지 계속 댁에만 계시니깐 더 없이 외로와 보이시고
총기가 떨어지시는것 같아 걱정이 되는 맘을 뒤로 하고 돌아 왔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셔야 되요~~~
창훈이 할머님댁- 참석자- 최윤희.강성아.박수미,조남정
이방에는 방문할때마다 큰 숙제가 있었죠??^^
할머님의 애지중지 강아지6마리 관리 및 미용
어르신 건강에도 걱정이 되고 키우는 강아지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시련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전원?참석하게 미리 수소문 해둔 강아지 미용실 방문
한달에 2마리씩 미용을 하기로 했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다는~
태어나서 첨으로 해보는 거라 천국방 식구들이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서 다행히 잘 끝내긴 했지만 다른 4마리는
글쎄요^^
여튼 고생 하셨습니다.어르신 반찬등등 드실것 챙겨 드리고 나오는 발걸음이 그래도 가벼웠을듯
이영인어르신-참석자-이용구,김연숙,박다나
아직도 더위는 물러날줄 모르고 기다리면 선선한 가을이 오겠지 이러면서 어르신 만나러 갑니다.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은 오랫동안 외출이 좋으신거 같습니다.
모처럼 탕수육도 막고 짜장면, 짬뽕에 볶음밥까지 맛나게 모두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 에어컨 사용법을 알려드렸는데 한번밖에 사용을 못하셨다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제일 더운날들 였는데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
어르신께서는 우리에게 한달동안 있었던 일들을 한바탕 쏟아내시고 이제는 노인정이 다시 개방되어 낮에는
그곳에서 동네분들 만나고 시원하게 보내실수 있어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잘 챙겨 드실것을 당부하고 다음달을 기약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한바탕 더위에 8월 한달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