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만에 첨으로 가계부를 써봤어요~ㅋㅋ
나가는 돈도 들어오는 돈도 뻔?하지만~~~
1월은 연습 삼아 써 보고
2월은 본격적으로~~~
근데 가계부가 저를 참 재밌게 만드는거예요~ㅋㅋ
남들은 가계부 쓰면 절약이 된다던데
저는 오히려 글로 뭔가를 쓴다는 재미에 신기??함 때문인지
(컴퓨터 가계부 지 혼자 빼고 박고~완전 신기^^)
지출의 종류??가 더 많이 늘었어요^^
쓸일이 없으면 왠지 서운함?ㅋ
이러면 옳치 않은데~~~~
2월을 마감하고 보니 워찌나 뿌듯?한지~ㅋㅋ
이제 한달 완성~ㅋ
(숫자 강박증이 있어서^^하다가 짜증?나서 못할즐 알았거든요)
요즘 일에 빠져~
대가리? 큰 인형과 싸우느라~
가계부에 빠져
숫자와 싸우느라~
그렇게 그렇게
3월을 맞이합니다.^^
"힘"이 남아도는~
그런 날들 되시길~~~~
미애와가계부...
왠지 어울리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어울릴것 같은 느낌..
그건~그렇고~~ 나이가43이라는 것은 왜 쓰십니까요?
서경원은 담부터 모임떄나 벙개떄~~민증 필수로 지참하기로 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