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들로 인해 열심히 산다는 명목하에 쉼없이 달려온 시간을 한번쯤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좀 더 심플&유연하고,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변화의 시기를 거쳐야 심플한 삶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게으른 몸이 행동하게 되네요.
천국방도 언젠가는(조만간?) 변화를 시기를 맞이하게 되겠지만,
좀 더 유연하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기대해 봅니다.여러분의 삶도...
이창숙할머니께서 담낭수술을 하셔서 거동을 거의 못하신다 하시니 하루빨리 쾌차하셨음 하고,
이영인할머니댁에 김연숙&김영록 두분이 방문하여 여전히 식사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3.4월분 정산
전월잔액 8,577,766
3.4월 입금액 1.정성 보내주신 분들 +820,000
입금액 2.수입이자 +188
3.4월 출금액 1.한국컴패션 -180,000
3월 출금액 2-1.식대(₩80,000×2가정) -160,000
4월 출금액 2-2.식대(₩80,000×2가정)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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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잔액 8,897,954
♣천국방에 정성을 보내주신 분
김성훈(2), 최선재(2), 강성아, 창현지수(2), 민미숙(2), 김경민, 임미경(2), 민미애(2), 강명신, 황영순(2)
양은선(2), 백경림(2), 허완숙(2), 이선희(2), 김혜정(2), 이영섭(2), 박수미(2), 임육영(2), 김지연(2), 변성희(2),
전정화(2), 손종미, 이상민, 성우승미(2), 김선영
어르신 댁에 방문 하시고, 소식을 알려주시면
어르신들 근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