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로운 천사들 맞이하는 문제로
천국방에서 고심하며 논의중에 있습니다.
서로가 만족하는 가장 좋은 방안이 나올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새로운 가족(봉사자)을 모심에 이렇게 심사숙고 하고있는 이유는
수년간 사람과의 정을 잃고 외롭게 지내왔던 어르신들이다 보니,,
사람이 들고 나는거에 무척 민감하고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족이 봉사를 희망하고 함께하려했으나~
일회성, 단발성 봉사로 그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기에
꾸준함이 최우선인 어르신 재가방문 봉사자를 새로 모시는 일은
신중하고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답니다~
모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는건 알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단단히 마음 먹지 않으면,,
어르신들께 또한번의 상처를 심어줄 수 있음을 꼭 인지하시고
봉사를 준비하고 계신 가족분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