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의 이름으로 네번째 우물이 완성이 되었네요...
햇살때문인지 아님 사진 찍는게 영~ 못마땅한지 여자아이의 얼굴이 뚱~해 보이지만...
그래도 마을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이런 결과물을 볼 때마다 제가 마굿간의 한 일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달 받은 사진을 이제사 올리는 죄송함이 있지만...
우리 고유의 명절을 맞아 좋은 소식 들으시고 더더욱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고 선물로 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구여...
일상에 찌든 피곤함 모두 연휴로 날려버리시구여...
음식하랴~ 식구들 뒷치닥거리 하랴~ 명절병에 걸리실 마굿간 아낙들도 적절한 보상과 휴식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여러부운~~~~~ 메리 추서억~~~~~~~~~~~~~~~~ ^^
전 세계 굶고 병들어 있는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우리 마굿간과 천국방도 개미 손톱만큼의 도움이지만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당...
한국시티뱅크 133-69261-263 마굿간천국방
벌써 네번째 우물..정말 자랑스럽고 좋은 소식이네요.^^
선재씨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