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름 한달동안 대학생들 데리고 강릉에 있는 사천진리항구 마을(저희 게스트하우스 3호점이 있는 마을이에요)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어요!!
조용한 어촌 마을을 좀 더 발랄하게 만들고자한 의도대로 재미있게 완성되었구요~^^
진행하면서 저의 뽀얗던 피부가 구릿빛이 되버렸지만ㅋ저의 예술적 소질을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구요.. 힛~
벽화작업을 하려고 강릉으로 온 건 아니지만 이곳에서 이렇게 하나하나 제 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있다는 얘깁죠~ㅋ
다들 얘가 갑자기 강릉으로 사라져서 뭔일을 하는 건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맛보기로 올려봅니다^^
강릉에 놀러오셔서 직접 구경하세요~~
이런 대단한 소질까지 갖고 있다니..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참 멋진 정민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