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릅니다.
어느새 훌쩍 일년을 넘기고 방장으로서 마지막 정산을 드립니다.
전월잔액 8,957,021
예금이자 +195
3월달 입금액 +280,000
4월달 입금액 +270,000
3월 지출액 - 한국컴패션 -90,000
4월 지출액 - 한국컴패션 -90,000
3월식대 지출액-320,000(각가정 80,000*4가정)
4월식대 지출액-320,000(각가정 80,000*4가정)
4월말 잔액 8,687,216
천국방에 정성 보내주신분
최써니, 창현지수, 성우승미, 김경민, 민미애, 황영순, 변성희, 백경림, 박수미, 임육영, 이영섭,
김혜정, 이선희, 양은선, 강성아, 전정화, 이은성, 김성훈, 허완숙, 김지연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서로들 각자의 방으로 조심스레 움직였습니다.
저희 방도 어떤 날을 정하지 않고 한달에 한번 부지런히 다녀오긴 했는데 그래도 모두 모여서 식사 한번, 담소 한번
나누지 못하고 일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조금 좋아질거란 믿음 하에 웃어봅니다.
그리고 일년 동안 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일들이 많아서 후기,공지 올리는게 본이 아니게 게을러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천국방은 1년에 한번씩 방장을 돌아가며 하기로~ 제가 카톡에 공지 드렸듯이
올해는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김지연님이 1년 동안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많은 참석도 부탁 드리고 욕심 같아선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한번 할수있는 시간이 허락되길 소망 해 봅니다.
너무 너무 잘 지내다가 눈부시게 봅시다요^^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