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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20:47 조회수 2010

매일 지각하고 결석하는 아이한테

쌤이" 넌 왜케 맬맬 지각하고 결석을 하는거야"하고 물으니

 

아침에 너무 졸려서 학교를 못가겠다고 했던

어떤 아이의 대답을 들으며

한참 웃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아!!!

근데 나는 왜케 요즘 매장에 나가기가

싫은지~~~~ㅋㅋ

 

참 당연한게 느무 느무 지겨운??^^

요즘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하고 싶은일만 하고 하고

맘 내키는대로 행동 하는

방종의 나이도 지났구~ㅋㅋ

아!!!!~~~~~~~

머릿속에 육춘기??를 맞이하는 느낌^^

 

모두다 기운냅시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2.05 21:45
    아!!!
    근데 나는 특히 요즘에 집안일 하기가 싫은지 모르겠어~~~ㅠㅠ

    참 당연하지만 느무 느무 지겨운??요즘은
    어케 해야 할까요?

    넷이서 사는데 왜?나만 집안일 많이 해야하는지.ㅠ
    내일부터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맘내키는대로 하고 살거야.^*^나이 같은것은 신경쓰지 않고.ㅋㅋ
  • ?
    운영자 2013.02.05 23:56
    육춘기의 정의가뭔가?
  • ?
    순수 2013.02.05 23:59
    찌찌뽕ᆢㅎ
    매일 매일 지각결석 한번없이 나오는 직원들보기 챙피한정도로 일하러나가기가 싫은 요즘이야ᆞ
    막상 나가면 또 잘하는데ᆢ직장에서 먹고 자고 해야하나 ㅎ
    떵향기도, 나도, 좀 지친거아닐까?
    시집가면 어떨까? 분위기 바뀌면 일하고픈 맘 새록새록날텐데ㅎᆢ☞☞♨
  • profile
    까만콩 2013.02.06 08:59
    나도 마찬가지~ㅠ
    출근하기 싫어도 가야만 하지만~...
    힘내구 새해 복많이 받아~^^
  • profile
    그냥,늘 2013.02.06 09:33
    일이 즐거워야 삶이 즐거울텐데...
    매일 매일 최면을 걸어 즐겁다 즐겁다@@@@@
    민미!아자아자 화이팅~~~^^
  • ?
    바라기 2013.02.06 11:45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거 아닐까??
    그래도 힘내서 아자!!!
    복 챙기는 한해 되자~~~
  • ?
    마라톤리 2013.02.06 12:51
    육춘기? 나도 그런가? 매사에 의욕이 없네...
    모두들 힘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미애씨 힘내....
  • profile
    10년만에~ 2013.02.06 12:58
    오춘기때를 생각해봐...이젠 방생해야해~
  • ?
    티라미슈 2013.02.06 13:42
    겨울철이라 그럴거야..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서..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의욕이 없어지고..
    심한 경우는 우울해 진다고 하던데..^^

    기운내~!!!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3.02.06 14:13
    아..저만 그런게아니였군요.
    .인생에..육춘기,칠춘기..끝이없을듯..
    언제쯤 세상을 다알까요~♪
    언니!홧팅요~~~~~~~!!!^^
  • ?
    NG-맨 2013.02.06 14:27
    ^^(님의 갈매기~~~나도 함 날려본다는..ㅎㅎ)
  • ?
    행복천사 2013.02.06 15:57
    너무 긴 겨울나기의 끝자락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 ?
    지욘 2013.02.06 17:11
    나두 아침에 너무 졸려서 회사 못가겠따..ㅠ
  • profile
    왕언니 2013.02.06 19:50
    나도 아침에 눈뜨기 싫어서 수영을 자꾸 빼 먹어요*^^*
  • profile
    camilla 2013.02.06 20:52
    추워도,,비가 많이와도,,학교가기 싫다는 말 안하는 딸래미보며 감사~^^
    따뜻한 "봄"오면 나으리라~ 믿으며,,홧팅하자!!!
  • ?
    진주하늘 2013.02.07 01:25
    매일 똑같은 반복된 일상들이 지겨울법도하죠?!~~~
    그래두.. 결근하고싶어도 지각하고싶어도 일할수있는 일터가
    있음에 큰감사함 가지면서 하루하루 잘지내자구용^^~

    무기력하고 의욕상실일때 뭔가 좋아하는 취미생활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기운내서 힘차게 발돋움하는 새해 맞으시고 복도 듬뿍 받으세요^^
    언냐 화이팅!!!
  • ?
    길이 2013.02.16 19:28
    세상은 살만하다고 어느분이 그러셨잖아요ㅎㅎ
    요즘 쪼금 비탈도지고 구비친길을 가고있을뿐
    다시 평온한 길이 펼쳐질테니 쫌만 기운내자요^^
    늘 든든한 소나무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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