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문세님의 노래와 늘 함께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불혹의 강을 넘고 있네요..
시골에서 적은 용돈 욜씨미 모아서 문세님의 LP판을 사는 날은
세상에서 제일로 행복한 날이었구요
문세님의 노래는 그날 기분에 따라서 더 기뻐지기도하고
또 더 슬퍼기기도하고 마력이있지요ㅎㅎ
언제나 저같이 묵묵히 문세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걸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
온라인 활동이 익숙하지가 않아 용기내어 가입도하고 인사도 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마굿간에 자주 들리시어 행복 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