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4 통합 마굿간 출범
프리챌 마굿간(2001~2011)에서 퍼옴
[마굿간] '운영비 사용'에 대한 의견입니다..
2001-04-17 오후 7:43:56 조회 : 278
이번 독창회 공연장에서
마굿간의 홍보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동안
각각의 비용들이 들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마굿간 식구들께서 알아 두셔야 할 것도 있고,,
사용 부분에 대한 동의도 있어야겠습니다...
공연에 따라 비용이 드는 항목은,,
* 홍보 비품
* 공연장으로 가는 교통비
* 홍보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의 식사
등등의 여러 가지 비용이 들고 있습니다..
(공급으로 지원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적은 것입니다...)
마굿간의 운영공금으로 사용할 때
홍보비품을 마련하는 것은,, 다들 수긍을 하시리라 생각되는대,,
문제가 되는 것은,, 교통비와, 식사비입니다..
현재까지의 활동으로는,,
모랑살(이화섭)과, 아그백곰(최선재)의 활동이 많았고,,
기타 여러 회원들께서도, 공연표를 구입하지 않았지만
홍보활동에 참가하셨습니다..
이제까지의 식사비는 마굿간 운영비에서 지원하지 않을 생각으로
개인적으로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독창회 운영팀의 식사에 참여하기도 하였지요,,
그러므로,, 식사비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교통비의 문제인대,,
이 부분을,, 활동비로 책정해서 지출할 것인가의 문제,,,
'운영자'라는 사람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회원들도 공연장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시 할 수 없죠
좌석표를 구입한 경우도 있고,
공연홍보를 위해서 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두고서 홍보비를 지급하는 것은 옳지 않은 거 같아
홍보활동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공연표의 구입 여부는 상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현재까지의 마굿간 운영의 성격을 볼 땐,,,
교통비에 있어서도,,,
운영자나 일반회원이나,, 각자 부담하고,,,
승용차를 함께 타는 경우,,, 같이 탄 사람들의 각출~,, ^^;
이렇게 지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겠는대,,,
마굿간의 운영 규모가 커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운영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현재,, 부산과 대구에 있는 회원들께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독창회를 준비하기도 하고
홈페이지를 제작하거나 회원을 관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대,,,
재정의 운용에 관해서,, 명확한 규칙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운영비의 사용,,,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비용이 지출 될 것인대,,
사전 승인 절차 없이 마구 쓰이게 된다면,,,
낭비되는 일들이 많겠죠,,,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올립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을 올리려나~,, ^^;)
마굿간지기 모랑살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