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07년12월7일)부로 회원등급별 명칭이 바뀝니다...
새로 가입하신 신규회원들이나 기존 준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회원등급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상당히 서운했던? 부분인것 같은데요...
98%의 '준회원'과 2%의 '정회원'-??
이건 아무리생각해봐도 좀 아닌것같고^^
가족을 표방하는 마굿간하고도 어울리지 않는 명칭같아서요...
어차피 현재까지 마굿간에서는
운영자선거외에는 회원등급에 관한 별다른 차등이 없으니
준회원/정회원 명칭이라도 점더 친근하게? 바꿨으면해서 회의 결과
일단 준회원은 정회원으로 정회원은 장(長)회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너무 차별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명칭으로
고민중인데, 정회원을 대체할만한 좋은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군요...
평회원 : 우수회원×, 일반회원 : 골드회원×, 새싹회원 : 특별회원×)
이제 기존 98%의 준회원이나 마굿간에 방금 들어온 새내기회원들에게도
'정회원'이라는 명칭이 주어지니 마굿간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즐겁고 따뜻한 마굿간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나갑시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보내세요^^
2007년 12월 7일
운영자 임상환, 회원관리팀장 최현정 외 7기 마굿간운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