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궁금해졌어요.
제가 국사? 역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2023년 1월 22일 일요일
이런 양력 표기가 우리나라에서 통용된 게 옛날부터는 아닌거죠?
쉽게 얘기해서 세종대왕이 장영실한테 '야~ 넌 양력생일 세니, 음력생일 세니?' 묻지는 않았을거라는 막연한 생각.
제 생각이 맞는거죠? ^^
어떻든 좋습니다.
양력이든 음력이든 '새해'는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흔히 뭔가를 결심하면 꼭 양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삼잖아요.
그리고, 그 의지가 1월 4일을 못 넘기면 '작심삼일'이라며 그 결심을 포기하죠.
그 포기하셨던 분들.
음력 1월 1일로 다시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불과 20여일전에 올렸던 인삿말이지만,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절대 건강하시고요, 제발 행복하세요.
우리 모두 최고의 한해는 아니더라도 작년보다는 조금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