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오빠..
사랑하는 문세오빠...(남편빼고 오빠라고 부른사람이 너무 없어서 어색하지만 용기내보렵니다.. 글이니까
제 평생 평생 너무너무 사랑했던 .. 오빠.. 오빠의 노래와 목소리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경제적자유를 이제야 조금 맛보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오빠를 찾아보았어요..
마음속으로 흥얼거리고 위로받았던 목소리.. 문세오빠 ..
학창시절 힘들때 위로를 주었던 목소리
직장생활과 삶의 노곤함을 풀어주었던 그...목소리...
늦은감이 있지만 너무나 너무나 감사했어요...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건강만 건강하시기만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40대초반 이쁜 원장이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