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여운이 길고 길어 심연속에 잠겨 버린 일인 입니다
눈 앞에 너무 멋진 검은 흑마 아른거리고
신데렐라도 아닌데 12시까지의 자유를 누리려다 좀 이른 마무리가 아쉬워
받아온 선물만 자꾸 바라 보다 늦게 늦게 잠들었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멋지게 참여해 주신 우리 모두의 주인공께 감사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원진에 감사
멀리서 비를 뚫고 달려온 가족들 감사
반갑게 인사해준 모두에게 감사
사진 찍느라 늘 고생하는 두 사람에게 감사
이 공간을 유지하느라 수고 하는 한사람에게 또 감사
이렇게 감사한 모두가 모여 행복한 가족이 되는 마굿간이 있어 감사
자 이렇게 2024년을 시작했으니 이제 열심히 달려 볼까요
모두 건강 또 건강 행복하게 지내다가 반갑게 다시 만나요 우리
올 한해도 늘 건강하길 바래
잘 지내다 좋은날 보자구
위의 사진이 반갑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