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KUmA8LRAKQ?si=569SnkiYS6kwTei5
오월 이맘때였죠 (1998 이문세 11집 sometimes)
(황영미 작사, 황세준 작곡)
매년 벗꽃 날리는 이맘쯤엔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 노래를 알았던 1998년은 밤새도록
오월이맘때였죠 를 들었던것 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인데 생각보단 그리
들리진 않는것 같아요
참고로, 이 11집은 작곡가 이영훈님이 참여하시진
않으셨습니다 12집부터 참여하시죠^^
11집엔 솔로예찬 이 수록되어 있죠
대부분 아시겠지만 처음 들으시거나
한동안 못들으셨던 분들 이곡 한번
들어 보시죠 오늘은 웬지 이곡
(오월 이맘때였죠) 를 추천합니다 ^^
저도 모르게 제가 봄타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 혼자 집에서 재래시장서 사온 육개장국과 상추와
잡곡밥에 3분카레 비벼 먹고 커피우유 하나
먹으며 이곡 듣습니다
참 아름다운 밤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후다닥~~~^^
재래시장 육개장이 정감있으면서 짠하네요...
혹시 커피우유는 서울우유서 나온 삼각봉지형 아닌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