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가입인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마굿간에 가입한 이유는 하늘에 있는 집사람 때문입니다.
얼마전 사고로 세상엔 없지만 죽기전까지 문세형님 노래만 늘~들어 이렇게 가입했습니다.
물론 저도 중학교때부터 행님 노래 엄청좋아 했음당.
불쌍한 우리 집사람 생각날때면 문세행님 노래들어면서 위로를 달랩니다
콘서트도 한번 보여주지 못해 제 가슴이 너무아파 밤에 울기도 많이 했담니다.
이제는 집 사람 생각하며 행님 노래에 빠져 볼람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것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것이
우리네의 인생사인것 같습니다.
마음 아프시고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셨으면 좋겠고요.
힘든 시기에 마굿간에 오셔서 조금이라도 위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도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