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일하며 아이들 키우며 잊고 살았던 많은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할 수있는 여유가 생긴 지금이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특히,
문세오라버니 노래를 찾아 듣고
가슴 두근두근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거 같아요.
세월의 흐름도 오라버니 노래에서 느끼고요.
가슴에 뻐근함으로 다가오는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하구요.
여고시절 오라버니 결혼한다는 소식에
라디오를 집어 던져버렸던 소녀가
이제 노년이 되어가는 길목에서 다시 오라버니를 사모하는 마음을
마굿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