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문세노래를 좋아하셔서 경산콘 표 끊어드리면서 이번에 저도 처음으로 같이 콘서트 관람하고왔는데요
너무 너무 행복한시간을 보냈습니다 :)
저도 이전부터 노래들은 알고 즐겨듣고있긴했는데 현장에서 라이브로 보고 듣고있어서 그런가 괜히 눈물이 펑하고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경산첫콘다녀왔는데 엄마랑 둘이 정말 울고 웃고 너무 행복했어요
그러곤 열심히 찾고하다보니 팬클럽까지 있는거 발견하고 가입했네요 ㅎㅎ
부끄러워서 글 못쓰다가 이제서야 몇자 적어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