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방송 시작후
긴 글 구구절절 사연도 남겨보고
문자도 남겨보고
우와~~ 이런..
한번을 안읽어주시네요..ㅋㅋㅋㅋ
아무래도 30여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감이 떨어졌나봐요.
그 옛날 사연을 나누고 싶을 때
엽서 한장에 사연 빽빽히 써서 보내면
오라버니 목소리로 전파를 타고 제 이야기가 읽히곤 했는데
아! 그리워라.. 그 시절
오라버니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음에
내 사연 좀 안나오면 어떠리..
하지만
저는 내일도 다시 도전~~ 합니다~~^^
약합니다^^ 그냥 저는 소개 안되려니 하고
편하게 하고픈 얘기하고 듣고 마치는
스타일입니다 문세형님목소리로
라디오에 채택되고픈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 계속 두드리면 언젠가
열리지 않을까요? 정옥님을 응원합니다 ^^
과거 소개되셨다면 말씀대로 감을 곧
잡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