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년전이었네요~
마굿간 가입하고 짧게 짧게 인사만 하고 늘 눈팅만 했었는데...
수많은 사연 우여곡절이 있어 없어진줄 알았다가
드뎌
오늘 이 곳을 찾았습니다.
항상 소통하고 계셨고
항상 우리 곁에 계셨던 문세님~~
경산콘서트 안동콘서트 대구콘서트...
여러 번 갔었지만
이번에도 경산공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
너무 늦어 부랴부랴 예매창을 찾았지만 좌석선택이 안되는...
함께 하고픈 1인 입니다.
더군다나 라디오 복귀 첫날에..
저도 다시 복귀...
자주 들리겠습니다.
넘넘 반갑습니다.
담엔 꼭 늦지않겠노라 다짐해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