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콘서트 보고가는 길입니다.
눈물도 나고 웃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원래도 저한테 많은 위안을 주셨던 고마운 분이셨는데
오늘 또 저에게 위안을 주시네요
그래서 가입했네요
48년 살면서 이런활동 처음이라서...
그래도 한번 즐겁게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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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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