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을 느끼며~ 오늘 이렇게 마굿간의 새내기가 되어 참 기분이 좋아요^^
10대에 이문세 오빠의 들고 노래를 부르며 노래 참 좋으다~ 하고 팬이 되었는데~~
20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을 끝낸 후 노래방에서 오빠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며 젊은 청춘을 보내었네요
30살이 되어 부산에서 이문세독창회 1회 콘서트장에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이문세오빠를 직접 볼 수 있었음에~
그은 최고의 날이었네요. ㅎㅎ
늘 제 마음에 이문세 오빠의 노래가 최고임을 느끼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지내왔답니다.
하지만,결혼과 동시에 서울행~ 콘서트에 자주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건이 허락치 않아 이만큼의 세월이 지나게 되었네요. 19년이라는 시간 말이죠~~
오늘 제나이 49살과 함께 2017년의 이문세 오빠의 콘서트 티켓을 사게 된 날이여서 엄청 기분 좋은날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콘서트를 가도 좋다라는 생각에~ 조카의 힘을 빌어서~ 드디어 오늘 5월 세종문화회관 티켓예매 성공 !!!
19년만에 다시 이문세 오빠의 공연을 볼 수 있게됨에 제 마음이 쿵 쿵 설레이게 되었으며 5월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제 생애 이문세 오빠의 콘서트가 두번째가 되는날~ 아주 멋진 5월이 되리라 봅니다. ㅎㅎ
그리고 마굿간 회원에도 가입한 날이구요~~ 기분 좋아서 이렇게 두서 없이 글들을 적어봅니다.
회원 여러분~ 잘 부탁드리며,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함께해요~~^^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환영합니다
아~*생각나요..이문세 독창회!..
저도 그때 수원에서 아마도 겨울쯤..본기억이 있는데요
엊그제..같은데 언제 이렇게도 시간이 흘러갔는지
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네요^^
오월의 그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기쁜날듵 되시구요
이안에서 이쁜 추억들도 맹글어가보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