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한 장마의 끝자락에서 모처럼 화창한 날씨입니다.
화창해서 좋기는 하지만 엄청 덥네요
이런날 우리 경식이랑 그의 든든한 아들 희중이가 한반도 를 가로 지르는
자전거 라이딩 모험에 나섰기에 우리 응원을 해주었으면 해서 글 올려봅니다.
오늘 새벽 6시쯤 출발 했으니 지금 쯤이면 인제 초입쯤 도착했지 않을가 싶네요
도착지는 강원도 속초의 동해바다 입니다.
이 더운날 왜? 패달을 밟으며 앞으로 나아갈까요?
아마도 마굿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문세형님의 멋진 해외 공연을 축하도 하며
부자간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 갔을듯 싶네요
무사히 멋진 추억을 가슴에 담고 다시금 그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품에 돌아와 주길 기도 드립니다.
경식이 화이팅
희중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