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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6.18 15:04 조회수 1384

로또 당첨 번호랑 혹시 비슷??ㅎ

 

정모날,

저에겐 신선했던 분위기...

이름이야 뭐 어차피 명찰(?) 에~

누구와 이야기를 하게되던간에

태어난 연도부터 밝히는게

화끈해서 좋아요!!ㅎㅎ

 

지금도 얼굴과 61,75,70,71,69...로 기억된다는!!ㅋㅋ

 

63인 저희 남편은 모임 가기전부터

이곳은...

분명 본인보다 위이신분들이 많을 거라며~

(나이로 구박한 적은 절대 없는데...... 그냥 오래~~살으라고만 했는데....ㅎ)

모임후에도 그날 봤냐며...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았다고

담에 또 가자고...ㅎㅎ 하네요.

 

저는....~~~

70입니당!!ㅎㅎㅎ

 

마굿간에 자주 들어오네요...^^

저 요즘 쫌 한가해요~헤헤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6.18 15:34
    언니! 반가워여. 그렇게 많은 언니.오빠.동생까지 한방에 생겨서
    조금 정리가 안되기도 하지만 넘 조아여.
    첨봤는데도 어쩜 그리 편할수가 ㅋㅋ.
    마법걸린 최강동안들~~부럽사와여.
  • ?
    inha1705 2013.06.18 17:15
    ㅎㅎ땡큐!
    요새 기술이 좋잖아요~뽀샵ㅋㅋ
    또 봐요~~
  • ?
    오지랖 2013.06.18 16:35
    ㅋㅋ
    저도 70.
    다음 정모엔 꼭 가야지~~~
  • ?
    inha1705 2013.06.18 17:16
    아네~~다음에 뵈어요~~^^
    아는척 해주셔요~~~
  • ?
    광양댁 2013.06.18 16:55
    저도 귀신잡는? 70입니다^^
    즐모임하세요
    지방으로 귀향오니 모임이 그립고
    귀신도모르게 댕겨오고 싶어진답니다
  • ?
    inha1705 2013.06.18 17:18
    귀신잡는.....ㅋ
    70 개띠가 만만치 않죠.....ㅎㅎ
    광양은,오래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 profile
    살랑이 2013.06.18 16:57
    인희씨 방가방가!!!
    바로 옆에 앉아 있던 69.. ㅋㅋ
    난 처음에 숫자가 뭔가 했네 그랴~
    남편도 즐겁고 자네도 즐겁고~ 모두가 해피한 마굿간이얌~~^^*
    다음에 또 보세~~^.^
  • ?
    inha1705 2013.06.18 17:19
    ㅎ네! 언니~~이렇게 불러도 되는거죵??
    저희 남편이 그랬어요. 언니 인상 좋으시다구요!!
    담에 또 뵈어요!
  • profile
    camilla 2013.06.18 17:20
    어쨌든,,운영자는 달가와하지 않는다에 한표!!!입니다
    평균연령이 높아진다고....ㅋㅋ
    그러거나 말거나~저는 69임돠!!
  • ?
    inha1705 2013.06.18 17:37
    아... 그래요???
    운영자분들께서 총각이라 그러신건가요...???ㅎ
    다음에 뵙길 바라며....^^
  • profile
    다음문 2013.06.18 18:37
    70 한명 늘었네요 저두 70입니다.인사도 못하고 담엔 친구해여
  • ?
    inha1705 2013.06.18 18:46
    네네~~!! 마굿간에 70분들 많이 계시다고 들었어요~~
    다음번에 꼭 뵈어요!
  • ?
    오기짱 2013.06.18 20:50
    반가웠어요...
    담 모임땐 좀 더 알고 싶어요...
  • ?
    inha1705 2013.06.18 21:51
    네~~저두요^^
  • ?
    sang76 2013.06.18 23:21
    진짜 정모가보니..저는 깨갱입니다.완전 막내..ㅎㅎ참고로 76입니다^^언니들 오빠들 자알 모시겠음다.ㅎㅎ
  • ?
    inha1705 2013.06.18 23:43
    막내일때가 좋은거에요~~^^
    다음에 만나요~~
  • ?
    ngjade 2013.06.19 01:11
    정말 제가 큰실수를 했네요
    72인 제가 딱 끼워드렸어야 나란히 맞았을터인데‥
    담엔 꼬옥 맞추겠습니당~~~
  • ?
    inha1705 2013.06.19 10:33
    ㅎ제가 그날 얘기하던분들을 다는 기억못할수도~~~
    예전에 마굿간에 발을 처음 들여놨을때도 댓글 달아주셨어요
    감사해요^^
  • ?
    말구유 2013.06.19 08:44
    정말 72가 빠지니 몬가 허전하네요~ㅎ
    첫 모임에 나오신분 같지않게 대화나누던 형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ㅋㅋ
  • ?
    inha1705 2013.06.19 10:34
    사람가리는 성격인데 마굿간과는 코드가 잘 맞나봐요...!!
    여러분들이 신경써주신덕분에ㅎㅎ
    형님,형부소리들음 더 좋아할거에요ㅋ
  • profile
    youl 2013.06.20 02:42
    저도 70이예요~^^
    요즘처럼 시원스레 나이를 밝힌적이 있었나???
    나이를 잊고 싶었는데 정모때 나이 얘기 많이 했네요^^
    우리 담번 모임땐 친구해요^^
  • ?
    inha1705 2013.06.20 11:54
    나이는 잊고 사는게 현명한듯ㅎ
    담에 뵈어요~
  • ?
    한우리 2013.06.20 11:35
    고무줄 같은 제 몸무게 열거하신 줄 알고 깜놀.
  • ?
    inha1705 2013.06.20 11:56
    또 하나 잊고 싶은 숫자이죠...몸무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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