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 . . 어제 글을 올리고 도저히 참지 못해 나고야에서 -> 인천행 긴급히 타고 날랐습니다.
* 안산 상륙작전 이동경로
나고야(12시30분) / 토요일 일정취소되어 비자금으로 가족 몰래 입국 -> 인천(14시 30분)
-> 안산(15시 20분) / 식구들 처갓집간 빈집에서 옷을 갈아 입음 -> 17시 30분 안산문예회관 도착 -> 18시 30분 입장
-> 가슴 뭉클한 감동속에 자유를 만낄(문세형 선물좀 줄주 알았는데, 눈길도 않주시 ㅠㅠ) -> 10시 30분 집에서 휴식, 취침
-> 30일 일요일 12시 30분 인천에서 나고야행 비행기 타고 갑니다. (문세형 오르골 일본 친구한테 선물하려고 한개 샀고...)
* 깊은 감동을 가지고 또 전쟁터로 향하네요... 문세형 감사 드립니다.
* 티켓 때문에 애먹었는데, 기획사에 박진희씨가 도와줘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어렵게 보신 공연인 만큼 가슴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