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시고 잠시 쉬시는것 같더니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타나시네요.
그렇게 오래 한국을 떠나셨으니 당연히 찾는곳이 많겠지요.
바쁜와중에도 봉평무대를 만들어 주신다니 감읍 할 따름입니다.
이번주에 경북 모처에도 오시네요.
봉평전에 먼저 오라버니를 만날 수 있는 기회!
그러자면 오늘 한번 먼저 움직여야하는데 안타깝게도 그게 안되네요.
신랑이 낼 건강검진을 해서 오늘 회사로 점심 저녁 죽 배달을 해야하는 관계로......
눈물을 닦습니다.
저의 오라버니 바라기를 경제적으로 후원하는 사람이라......
오라버니 이해 하시죠? 봉평에서 뵈요!
좋은 기회인데
쬐금 아쉽겠다.....
눈물~~빨리 닦아내고 남편한테는 절대로 보이지 말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