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는 분...

 

 

요즘 재밌게 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심심하시다는 건지...

 

방송에서 문세형님이 재밌게 해주셔...and

 

 

 

강추행 강용石의원 개그맨 최효종 집단모욕죄로 고소해주셔...

 

전직 가수 이하늘님 박치 파문으로 고소당하고 잠정(?) 은퇴하셔...

 

찰스행님 기부한다는 훈훈한 소식에 정치권 뒤집어져...

 

슈스케, 위탄에 온 나라가 오디션에 음악에, 특히 정환이형 노래방 레파토리 많아져...

 

매일 매일 정치권에서 연예계에서 또 사회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려 애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참, 그러고 보면 

늘 하는 말이지만,

 

우리의 문느님...(굽신굽신)  께선...

그 흔한 스캔들, 루머 이런거 하나 없이 어찌 30년을 달려오셨단 말입니까...(굽신)

 

더군다나...

요즘 햇님을 보면...

언제부터인가,

또 훈훈한 모습으로 달라지신 것 같네요.

 

어떤 무언가 자극이 되서?  아니면 세월의 깨달음으로일까...

가뜩이나 눈부신데 점점 더 빛나십니다.

 

부디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건강한 모습으로 머무시길......

 

 

p,s

 

씁쓸한 일에도, 슬픈 일에도, 웃기는 일에 조차...

 

말리시는 일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