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쁜 소식을 마굿간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어서요
저.... 여수갑니다~~~
너무도 로또같은 일이라서요 ㅎㅎㅎ
남편이 엑스포 아르헨티나전시회 와인때문에 출장가는데요 저도 껌처럼 붙어 가려구요
물론 아이들 안데리고 갑니다~ㅋ 아이들이 가면 엑스포구경해야하니까요... 제 목적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래서 또 친정엄마께 신세를 지게됐죠(엄마께는 운전 같이 해야되서 간다고... 착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어쨌든.... 전 내일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오퐈의 공연을 즐기게 됐네요~~ 흐흐 조으다
로또당첨이야 하늘이 주시는 거고... 오랜만에 남푠이 참~ 이뻐보이네요 출장 날짜도 참 잘 선택하구....ㅋㅋ
다녀와서 광란의 밤이 어땠는지 소식 전할까요~^^
생생한 소식과 사진~부탁드려야겠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아으~~~부러운 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