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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7.31 13:20 조회수 1318

제주도 갔다온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2012 제주도 자전거 일주 잘 다녀왔습니다.

태풍때문에 정해진 야영을 하루밖에 못하긴 했어도 신기하게 아이들이 출발할땐 비가 그치고 숙소에 들어오면 비가 쏟아지는등

태풍도 우리아이들의 260킬로의 질주를 막지 못했답니다 ~

태풍의 맞바람도 더위의 습함도 모기와의 전쟁도 모두 이겨내고 260킬로의 재주도 자전거 일주를 무사히 마친 우리 아이들이

장하고 대견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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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2.07.31 15:48
    저만한 나이떄 무서운 것이 뭐 있겠습니까?
    그깟 더위.태풍.모기.바람~~ㅎ
    여하튼 아이들의 모습이 해맑고 예쁘고요.
    여탕앞에 서있는 저두녀석~~뭐가 저리도 신기할까~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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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2.08.01 08:53
    대단들하다.부럽기도하고.^^
  • profile
    왕언니 2012.08.01 08:53
    젊음과 그열정이 부럽당*^^*
  • profile
    그냥,늘 2012.08.01 09:02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즐거운 추억이 또하나...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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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녀 2012.08.01 13:45
    짝짝짝~~ 모두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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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2012.08.01 20:45
    별샘 고생많았어요ᆢ남보다 몇배 소중한 여름추억이 되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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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향기 2012.08.02 00:02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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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2.08.02 13:01
    여탕이 마음에 드네요.
  • profile
    camilla 2012.08.02 22:52
    또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오셨군요~^^
    이런 추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많이 기억에 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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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러버스?! 2012.08.03 17:38
    아 ~~~~어딘지는 알수없지만 제주왔따가셨따니...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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