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영훈작곡가님의 5주기 추모모임장소로 가기전에
영원한 불후의 명곡 광화문연가 노랫말이 탄생된 아름다운 정동길...
그래서 제일 좋아하게된 그 길...
영훈님의 노래비에 다녀 왔어요.
작년 6월에 이어 8개월만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늘 따뜻한 미소로 웃으며 반겨주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영훈님과 문세오빠의 노래들로 인해
늘 소녀같은,
따뜻하고 여유로운 Analog 감성을 가지게 해주심에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합니다. 영원히..
그리고 어제 그 자리에서 만난 마굿간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댓글 하나도 안달릴까바..지레 겁잡솨 등록칸 없이 올리신게죠..ㅡㅡ
저..댓글금지 트라우마가 있어서 끔찍 놀랫슴다~;;
그 자리때 술도 쫌 흡입하시고 안주도 잘 드셔서 내심 대견?햇사옵니다..
외모도 더 어려지시고 갈수록 여리여리해지시고..
소녀되시려고 여러 시술?받으시는걸로 오해 계속 하도록 잘 관리하시구여..
아직도 이름표없인 혜경"인지 혜정"인지 헷갈리지만,,,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담에 또 뵈어여..마지막멘트는 누나다운 훈훈한 말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