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접니다. ㅎㅎ~
어느새 현근이가 고3.
현근이가 공부를 잘 하기는 해도 이게 참 떨리고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기에
올 한 해 조용히 입시준비하면서 또 나름 공을 들이려고 통도사불교대학에 등록했습니다.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절에가서 공부합니다.
올 한 해 저도 고 3 엄마로 지치지 않게 열심히 지내볼랍니다.
바램이 있다면 올 해는 좋은공연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오라버니 공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좋은 결실을 맺어 현근이 서울로 유학 보내고 저도 핑계삼아 자주 서울 들락거리고 싶습니다.
꼬옥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원하면 이루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