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키워왔던 사랑의 결실을 이제 맺으려 합니다.
늘 한결같이 저희 두 사람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은혜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만남의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을
... 우리 두 사람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절대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른 11시. 4월 6일.
브나로드 예식장. 춘천 브로드웨이 4번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죠 ?
만~우~ 절..
고로 위의 이야기는 뻥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