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컬투도 못듣고~~집으로 돌아오던중~~ 오늘 잠실경기장에서 청호?인가 어느 회사의 20주년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 오빠가 나왔어여. 저도 회사측 직원에게 참석문의? 그런걸 했었는데 아는분이 있어야한다길래 오늘 패스~~~~~ 그러던 차에 친구가 오빠직찍사진한장 날려보내주네여~ 친구신랑이 거기 가있다면서~~ 아~~! 아까버라~~따라갈수있었는데 ㅎㅎ 사진한장으로~~노래로 위로받어여~~ 그래도 문세오빠를 보거나. 노래를 듣게되면 친구들과 제 지인들은 제가 꼭~!넘~~생각난대요. 이만함 된거죠? 누군가로부터 떠올려진다는 행복~^^♥ 마굿간 가족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낮에 네이버 실시간검색에 오빠이름이 떴었는지
직원들이 저를 보며 여러번 검색한것 아니냐고 야릇한 미소를.. ㅋㅋ
울 직원들... 나 사실 오늘은 딱 한번 했거든...
시간이 흐를수록 멋지고 아름다워지시는
오빠의 인기를 어쩌란 말입니까!!!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