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잠시 주춤하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부리네요..
세상의변화로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 거리며손가락 하나 띡 눌러 들러보는 이곳..
2011 연말, 콘서트의 강한 감동으로 마굿간에 덜컥 가입해놓고는
잊고 지내다가 작년--ㅎㅎ바로 9일전??-- 100회콘서트이후
아...참 나두 가족이었지..? 하며 지난 글들을 읽어보며 느낀점...
이곳에 모인 분들, 물론, 문세아저씨를 비롯하여.. 참 오래 숙성된 관계인듯..ㅎ
잠깐 반짝 팬이 아닌....그럴순 없겠지요. 이문세씨의 주옥 같은 노래들과 더불어
변치않는? 혹은, 언제나 업그레이드되는 교주님--ㅎ 저두 함 이렇게 불러볼께요--의
노래실력이 어우러진.. 분명 끈끈한 가족들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문세교주님 은 전생에 작가셨나요...?
쓰신글들이.....술술 읽혀 지면서 넘 재밌고 와닿고....^^
암튼 뒤늦게 가족이 된 한사람으로서
2013년,
요리,운동, 일... ㅎㅎ 일이 제일 꼴찌네요 ㅋ좋아하는 순서 나왔음..ㅎ
열심히 하며 지내다보면
문세아저씨 공연 소식도 접하게 되겠죠..?^^
모두모두 추위에..건강조심하세요.
이름으로봐도
전생에 작가셨을지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