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춘천공연때 미국에 계신 교포지인분들을 초대했었습니다.
문세형님 춘천공연 일정에 맞춰 고국을 찾을 정도로 형님의 엄청난 팬.....
공연보는 내내 눈물 글썽이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네요.
그랬던 그분이 얼마전에 미국으로 돌아가셨는데요 은퇴는 없다 라는 형님의 인터뷰 기사보고 너무 기뻐서 미치겠다면 톡 메세지를 보내주시기도 했답니다.
이제 그분이 목빠지게 기다리는건 형님의 미주 투어 공연 소식이랍니다. 미국 어디든 비행기 타고 날라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요 ^^
이억만리 외국에서 형님의 노래를 듣는 기분..... 어떤 느낌일까요?
형님을 기다리고 있을 해외의 한국팬들을 위해 해외투어 일정이 많이 잡히길...
투어의 빠른 소식이 전해지길 희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