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굿간배너
자유 게시판
2013.06.23 23:30 조회수 1547

어제 히든싱어 본방 사수를 못해 아침에 알람 맞춰놓고 재방 뙇!! 시청하고 출근했어요..ㅎㅎ

 

출근하자마자 히든싱어 본방사수팀 쌤들께서

 

"봤어??봤어?? 역시 안웅길줄 알았어..아무도 못이겨~"를 마구 쏟아내시는데..ㅎㅎ

 

왜 제가 흐믓하죠??ㅋㅋ

 

점심시간땐 학생들이 제 책상와서 수다 떠는데..

 

쌤~휴대폰 짱커요 하면서 말릴새도 없이 배경화면을 뙇!! 켜는데 문세오빠 화면이 뙇!!ㅋㅋ

 

언능 뺏어서 곱게 화면 닦아 제자리에 두니..학생들 曰.//

 

"사진에 쌤 남편이예요??" (애들한텐 유부라 뻥을 날려놨다는..ㅋ)

 

제대로 보지는 못했나 봅니다..아님 문세오빠를 못알아볼리가..ㅎㅎ

 

근데..순간..기분이 매우 업되는것이..쬐끄맣게..어~했더니..

 

쌤!!! 멋있어요!!! 우와~우와~ㅋㅋ

 

하하하..그렇게 기분이 좋으면서도 마굿간 선배님들의

 

"새내기가 겁도 없이 감히 문세오빠로 이런 뻥을!!" 하는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듯..

 

네...급반성했습니다..ㅜㅜ

 

아주 수업이 많은 날이였지만...쉬는 시간 틈내서 빈 강의실 창문 열어놓고 소녀도 듣고, 나는 행복한 사람도 듣고..

 

꼭 문세오빠께서 파워업!! 외쳐주시는것 같아 매시간 힘내서 짱짱하게 수업했어요!!ㅎㅎ

 

마굿간 가족분들도 다들 잘 계시죠?? 빨리 일마무리되고 또 만나고 싶슙니다!!!ㅋㅋ

 

30분 남은 주말 다들 마무리 잘하세요~♥ 전 다시 워드 작업하러 궈궈~ㅜㅜ

  • ?
    대발 2013.06.23 23:43
    상상속에서는 매일 밤 문세워빠 손을 잡고 궁전으로 날아가는데...
    반성까지...ㅎ
    상상속에서는 내꺼임...!
    그건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거임...!
    대신 19금으로 넘어가면 마굿간 법무팀 가동되니 조심하셈...ㅋ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3 23:56
    아~대연선배님 말빨은 이겨낼수가 없어요!!ㅋㅋ
    19금이라니요!!!그런 불순한 생각을 어찌...순수한 팬심입니다ㅎㅎ
    문세오빠꿈도 겨우 두번밖에 안꿨는데용~ㅋㅋ
  • ?
    말구유 2013.06.24 00:00
    요샌 마굿간 들어올때마다 새론글 마니 올라와 보는재미로 느끼는 즐거움~
    지현씨처럼 소소한 일상을 전해주고 댓글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분들이 더 많아져서 좋으넹..

    문득 이런 잡상이.....
    언젠가부터 글도안쓰고 댓글도 안달고 눈팅만하는 게으른 도둑굉이가 되는 나 자신도 반성해보고,
    한자한자 댓글하나에도 때론 타인을 의식하며 자유게시"를 못함을 되돌아보는 일욜밤이군...흠흠~

    자칭 무플방지위원으로서~선플과 진플,다플~하겟습니다.....^^

    *추신수 - 아 놔~자꾸만 그 째리"고 야리"는 눈낄로 보는것같아 미춰~버리겟네~~ ^ㅠ^~
  • ?
    말구유 2013.06.24 00:24
    아!! 갑자기 술 땡기는건 모냐...요샌 새벽이면 물이 올라~!!!
    가차히 살믄 일욜이고 모고 불러낼터인데...쳐들어가든가...
    대발아 날잡아라~일잔 찌끄리자...

    근디 이거 남 글에 모하는 짓이냐~쏘리 씨스터...^
  • ?
    대발 2013.06.24 00:19
    이럴땐 걍 "어케 알았지?" 좀 해바바 형
    긍게 글케 째리지 ㅋㅋ
    파워 오브 파워? 푸핫!
  • ?
    말구유 2013.06.24 00:14
    오해와 왜곡 유발로 메이드한 추문의 발원지로다...

    댓.금 2호 후보임을 알린다.

    파워 오브 파워..푸핫~!!!
  • ?
    대발 2013.06.24 00:08
    시집안간 처자글에
    글이 긴것과,
    독백성 멘트로 추정컨데,
    사심이 있다는것으로 판단하여,
    뱀수형과 치열한 연적싸움 예상. 푸핫~

    (뱀수형은 '힘'을 100개나 찍었는데...)
  • profile
    camilla 2013.06.24 20:46
    짠~합니다 ㅠㅠ
    눈물 100...
  • profile
    내오랜... 2013.06.24 14:58
    패배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profile
    camilla 2013.06.24 00:31
    이거슨....
    뱀수씨의 힘100을 이겼다는 뜻!!!
    정철이는 좋겠으요~ 콤비가 생겼으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00:22
    방장슨배님!!!
    늘 감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은..혹시 6월안에 번개나 모임이 있지는 않을까..안되는데..하면서 가슴 졸인다는..ㅋㅋ
    그리고...가족분들의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설정2탄도 틈틈히 생각하고 있슙니다!!ㅋㅋ
    콤비로 다시 활약해 주셔야 합니다!!^^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3.06.24 22:41
    댓글이 쫌 깁니다용.....
    푸힛! 얼레리 꼴레리~^^
  • ?
    한우리 2013.06.25 09:22
    정처리 오빠야 나이 서른마흔다섯에 철 들었네.
  • ?
    ngjade 2013.06.24 00:25
    완전 기대 10000빵입니다*^^*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00:30
    아아..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ㅎㅎ
  • profile
    camilla 2013.06.24 00:39
    꿈은 꿈일뿐.... 오해하지말자~!!!
    이미 월욜이된 시간~지현씨 글에 즐거워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00:42
    히히~즐거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배님~^^
    아~일은 안하고 히든싱어 다시보면서 마굿간에 앉아있어요..^^::
  • profile
    가짜문세 2013.06.24 04:45
    선생님분들도 히든싱어를 애청해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역시 안웅기였나요?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6.24 09:42
    역쉬 안웅기씨였죠.
    그 예전 신림동 문세였을때부터 대박이었죠.
    추카추카~~~~
  • profile
    가짜문세 2013.06.24 19:09
    ^^*두근두근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1
    미혼 선생님들께 꼭!!! 솔로라 전해드릴께요~ㅎㅎ
  • ?
    티라미슈 2013.06.24 06:08
    지현씨가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
    100% 공감해요~^^
    오늘도
    그 즐거움속에서
    행복한 하루보내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1
    네~오늘도 행복한 일주일 출발!!!^^
  • profile
    까만콩 2013.06.24 08:57
    재미있는 글 공감하구요.~~
    삶의 활력이 되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죠.
    지현씨의 글을 읽으니 월요병이 싹 날아가는 듯하네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2
    아~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월요병 빠샤!!!ㅋㅋ
  • profile
    유쾌한웃음 2013.06.24 09:00
    ㅎㅎ귀여운 지현씨~
    글에서도 애교가 느껴지네요~
    저도 은근 저 휴가때 번개라도 있을까
    걱정하며 있습니다.
    휴가끝나고 번개가 있길 바라며~ㅎㅎㅎ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4
    악~귀여운..너무 오랫만에 들어서 감격!!ㅎㅎ
    다음 번개때 꼭 뵙길 바래요~^^
  • ?
    jinazzang 2013.06.24 09:46
    ^^ 난 아직 수다전이라오~~

    그풍경이 상상이 되네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5
    하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깨가 으쓱하는 체험을 곧 하시게 될거예요..ㅎㅎ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6.24 09:49
    저나올때마다 나의 폰에 있는 남정네들은 모두 오빠사진이라.
    마치 오빠가 저나해주는 듯한 착각? ㅎㅎ.
    그덕분에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오빠가 하는줄 알고 당황하며
    폰을 건네는 웃긴 일도 있었지.
    정말 잼나고 즐건 일~~~^^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6
    언니 잘 지내고 있죠??^^
    진짜 뙇!!전화가 오는 일이 생긴다면 그자리에서 얼음!!될거 같아요..ㅜㅜ
    잘 지내다 곧 봐요 언뉘~!!!
  • ?
    두살 2013.06.24 10:21
    덕분에 즐거운 월요일이예요^^
    ㅋㅋ
    무슨 아이디어를 가지고 올지
    기대하고 있을께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6.24 13:17
    아..좋은 아이디어 있음 쪽지로 공유 부탁드려요~ㅎㅎ
  • profile
    youl 2013.06.24 14:56
    지현씨~~~!!
    조심해요~~돌맞아요ㅎㅎ
    비나리고 눈나리는날 바람 드는 창가에서
    오라버니 노래 안들어본 사람은 인생 무슨 재미로 사는지,,,그쵸??^^
  • ?
    진주하늘 2013.06.24 18:27
    매일 매일 소소한 즐거움들이 넘쳐나시길~^^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3.06.24 22:39
    ㅎㅎ 생기발랄..활기넘치는 글빨?
    참~잼나요!
    문몽꾸기 시작한걸보니..ㅎㅎ 진정..중독되셨슴당..
    약도 없슴당..그냥 불치병으로 받아들이고..쭈욱~~~가실것!ㅎㅎㅎ
  • ?
    가을소녀 2013.06.24 23:01
    문몽~ㅋㅋ 울오빠 바쁘시겠다. ㅎ 문몽은 길몽이라~ 아시죠?^^

자유 게시판new

단일배너

행사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