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마굿간 식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 그리고 축하 메시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별볼일 없는 민간인인데...
어쩌다가 히든싱어를 나가게되고..
얼떨결에 우승까지 하게되서
저 또한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사실 일등하고 나서 정말 입이 근질 거려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기쁨을 마굿간 식구들과 함께 얼른 나누고팠으나..아직 방송전이라서...
뜬구름 잡는 멘틀만 댓글을 달고 있었죠...^^;
문세형님과 형석이 형님에게는 사실 미리 귓뜸은 해드렸습니다...
너무 기쁜 소식이어서 비밀을 잘 지켜주신 문세형님과 형석이형님에게 감사드리고...
아울러 수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마굿간 식구분들
그리고 문세형님의 노래를 불렀을때 마음으로 함께 들어주신 모든분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항상 문세형님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경거망동하지 않고 조심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문세형님의 팬이어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곳 마굿간의 식구여서 자랑스럽고요...
느껴지네요ᆞ
멋지십니다ᆞ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