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학년이 되면서 작년과는 다르게
부쩍 커진걸 느낍니다.
몸도 성장하지만 생각도 많이 성장하며 때론 이해시키기가 힘든 상황이
있곤 하는데 요즘 이책을 읽으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겐 사춘기가 오면 부모 알레르기가 생긴다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질때가 많더군요.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저희 아이를 키우면서 앞으로 부모 알레르기가
저희 아이에게도 왔을때 조금은 현명하게 초연하게 대처할 것 같습니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특히나 10대 아이들이
있는 분은 한번 꼭 읽어보시실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무지 더울 것 같습니다.
마굿간 가족들 건강하게 무탈하게 오늘 하루도 지내세요~~~
철안든 40대초초반"과 사시는 마이맘께 전해드릴 책 잇으면 추천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