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시계보다 더 느리게 가던 철야의 시간이 끝이 나긴 하네요ㅋㅋ
아직 다 끝난건 아니지만 일단은 큰 산들은 넘었으니ㅎㅎ
마굿간 돌아보고 싶어 힘들었어요ㅜㅜ
이틀동안 밤샘하고 오늘 기절할 줄 알았는데..뭔가 허전해 돌아보니..
오늘 먹은게 없어 편의점 다 털어왔어요~
불닭볶음면, 돈부리 도시락, 쿠키 한봉, 팥빙수, 과일 마무리까지ㅋ
다 먹고 식탁보니 부끄러워 언능 치웠다는^^;;
오늘부터 아니 어제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던데..
우리 가족분들 빗길 조심하시구요~
주말 단관 오시는 분들은 그때 뵈요~아~설렘 설렘~o(^-^)o
그럼 오늘은 이만 딥슬립~
그동안 잠을 못자 기대도 안했는데. .오늘은 문몽 꾸고 시퍼요!!!♡
단관날~봐요!!